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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2 출시, 기다릴 만한가?


얼마전 7월22일 Macrumors 사이트는 Taiwan's Economic Daily News를 인용해서 애플의 차세대 '에어' 시리즈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공개한 차세대 에어 시리즈는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에어'입니다.

Macrumors는 두 모델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전 모델들 보다 30% 가량 두께가 감소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두께는 얇아졌지만, 성능은 오히려 막강해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는 적어도 맥북등 노트북에 탑재되는 프로세서와 견줄만한 성능의 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 성능을 내려면, 강력한 'A8 프로세서'의 탑재가 유력합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경우 올해 9월 출시가 거의 확실시해 보입니다.​

Macrumors에서 공개한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에어 입니다.


ⓒ 출처 : macrumor

새로운 라인업


소문이기는 하지만 Macrumors에 의하면 애플은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12.9인치의 초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입니다.

12.9인치라면 화면 크기가 맥북이나 노트북 스크린과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태블릿 시장이 현재 녹녹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애플이 내년안에 출시할 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 입니다.


근데, 그렇게 큰 태블릿이 필요할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들고 다니다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경우에도 아이패드 에어는 들고다니기 쉬웠는데, 아이패드 레티나(아이패드 4)는 손목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애플이 출시한다면 애플 나름대로 타켓 시장을 생각하고 출시할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가 출시된다면 이 정도 사이즈가 될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블로그 이사로 인해 과거에 작성된 글임을 밝혀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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